Psychologie. Warum habe ich bisher nicht ein Mal einen Blick darauf werfen gewollt..?! Eine Freundin hat mir diese Bücher aus Korea verschickt, nach dem wir uns unterhalten haben. Es handelt sich um Psychologie bzw. Psychologie Therapie für Unwissende. Tolle Bücher. Ich habe sehr viele Antworten auf meiner inneren Zustandsfragen bekommen.
심리학. 왜 이 분야에 대해 지금토록 눈길 한 번 주지 않으려 했을까요..?! 한국에 있을 적에 한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 뒤, 친구가 제게 이 두 권의 책을 보내줬답니다. 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심리학 및 심리치료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들입니다. 한 마디로 반했습니다. 제 안의 심리상태의 의문점들에 대해 상당 부분 대답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Und noch ein großartiges Buch, Bassai- und Naihanchi-Hyong. Ich habe mir eigentlich schon als E-Book gekauft, gelesen und damit gelernt, aber als auf Papier gedrucktes Buch schenkte mir mein Großmeister als Ermunterung. Ich war so dankbar, in dem Moment das Buch in der Hand fast Sprach verloren gestanden. So geschätzt und ermutigt fühlte ich mich noch nie…im Leben?
그리고 또 하나의 위대한 책, 바사이형과 나이안찌형. 사실 E-북으로 이미 사서, 수십번 읽고 배우고 했지만, 이렇게 종이에 직접 인쇄된 책을 대사부님한테서 격려의 뜻으로 선물받았어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좋아서, 책을 받은 순간 손에 쥐고서 말문이 막혀 서 있었네요. 그렇게 아낌받고 응원받는 기분은..생전 처음 아니었나 싶은데요.
Kaum 2 Wochen vergangen, aus Koreabesuch, war ich wieder auf dem Nachtzug eingestiegen, um eine Freundin in Mailand besuchen zu gehen.
한국 방문하고 거의 두주일도 안되서 또 다시 밤기차에 올라 탔습니다. 밀라노에 있는 한 친구를 방문하러 가기 위함이었죠.
Jetzt bin ich ja fast ein Profi mit Nachtzugsreise. 😉
이젠 밤기차 타고 여행 다니는 데 아주 선수가 되려고 합니다.ㅎㅎ
Auch ein sehr großes Spaß für mich ist das Übernachten in einer ansäßigen Einwohner der Stadt durch AirBnB. Sehr schöne, interessante Wohnanlage mit langer Korridor für Wohnungseingänge.
Airbnb를 통해 숙소를 고르면 실제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지내 볼 수 있다는 큰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겐. 이번엔 아주 아름답고, 흥미로운 주거건물이었어요. 각 플랫들로 들어가기 위해 길고 긴 복도들이 중정 혹은 뒤뜰을 향해 붙어 있다는 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Und hier ein Paar Eindrücke aus Mailand…
그리고 여기 몇몇 밀라노에서 받은 제 인상들이 담긴 사진들입니다.
Zurück nach Hause als der Zug über Brenner gefahren war, hat’s echt richtig geschneit.;-)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는 브레네로 도시를 지나가는데, 여기가 꽤 산간지방이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눈이 제대로 내리는 걸 볼 수 있었죠.
Ich habe mit Pull-up Übungen richtig angefangen, also Negativ Pull-Up alle zwei Tage mache ich. Nach einem einzigen Mal am ersten Tag bekam ich ein dermaßen brennendes Muskelkater. ahahaha.
철봉 매달리기가 아닌, 턱걸이 연습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즉 역으로 하는 턱걸이 동작을 매 이틀에 한 번 합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 턱걸이 자세에서부터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밑으로 내려오는 거랍니다. 첫째날, 딱 한 번 하고서, 사실 두 번 하려고 해도 전혀 안되더군요 ㅎㅎㅎ, 와 팔근육과 등근육에 장난아닌 근육통에 시달렸더랩니다.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