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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äm-! Wir haben dieses Jahr schon Adventskalender fertig gebastelt! Manchmal ist es voll schnell erledigt, wenn man den Jona motiviert. 😉
짠-! 올해의 크리스마스달력 벌써 완성 했어요~ 여기선 12월이 시작되면 24일까지 매일매일 문을 하나씩 연다는 크리스마스달력이란 (귀찮은 ^^;) 문화가 있거든요. 보통 초코렛이나 작은 선물이 문 뒤에 숨어 있답니다. 집에 장소는 많지 않은데 아이마다 하나씩 그런 달력 놓으면 부담되서, 이번엔 형식을 달리 해서, 그림달력으로 제안을 했는데, 물론 작은? 선물은 따로 매일 기다리고 있지요 -_-, 의외로 도원이가 흔쾌히 받아들이더라구요. 한 시간도 안되서 뚝딱 그려내고 숫자들도 써줘서, 칼집내주는 것만 제가 하고 완성했습니다. 어휴, 이게 해결되고 나니 올해 크리스마스 스트레스 좀 덜 하려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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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hier kommen einfach ein paar Bilder aus unserem Wochenende…hm, muss eigentlich neben dem Titel 46 noch Wochenende dazu schreiben.
여기 몇 저희 집 주말 풍경 사진들 올립니다… 흠, 이 포스팅 제목에 46번째 주말, 이라고 고쳐서 써야 맞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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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t Ihr vielleicht auch schon, ein oder zwei Vorsätze für nächstes Jahr? Als Chris sagte, sein Vorsatz ist, so gut bundlosen Bass zu spielen, bis er mit diesem Bass bei ‘nem Auftritt spielen kann, musste ich auch kurz überlegen, welchen ich haben mag. Eigentlich nichts besonders..möchte meinen Sauerteig mehr tiefer verstehen können, weiter Yoga praktizieren, jeden Tag Taekwondokicks üben, selbstverständlich fleißig zwischen der Arbeit und Kinder mit Haushalt gut balancieren können….einfach weiter machen, leben! Nicht aufhören oder aufgeben! 😉
혹시 여러분들은 내년을 위한 계획, 벌써 하나 둘 세우셨나요? 크리스가 말하길, 자기의 새해목표는 fretless한 E-Bass*를 열심히 연습해서 그 바스 들고 콘서트에서 직접 연주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fretless E-Bass 이게 무슨 소리냐? 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 여기 누르시면 일단 어떻게 생겼는 지 보실 수 있어요.^^; 저도 첨 보는 거라서요..) 난 어떤 목표를 가지지? 하고 잠깐 생각해 보니..별로 특별히 다른 게 떠오르질 않더군요. 그냥 제 발효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깊이 이해할 수 있길 바라고, 계속해서 요가 연습하고, 매일 태권도 발차기 연습하고, 물론 열심히 일과 육아, 집안일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길 바라는 건 당연하구요…뭐, 그냥 계속해서 하고 살기! 중간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기! 제 목표가 세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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